멋쟁이사자처럼FE 2기/추천 강의

스타트업 A to Z_ 이호준 강사님

(범) 2022. 4. 5. 20:47

나는 개인적으로 숲을 보며 그림을 그리며 "왜?"라는 궁금증이 해소가 되어야 동기부여가 되는 타입이다. 

스타트업도 항상 궁금한 곳이였다. 

 

도대체 스타트업은 어떻게 세워지는 것인가?

시리즈A가 무엇이고 투자는 어떻게 받는 것인가?

 

추후 나중에 내가 스타트업을 창업하게 될 지 아직은 미지수이지만, 언젠가 나도 뜻이 많는 친구들이 있다면 창업을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다. 다들 그런 로망 하나쯤은 있지 않나요?

 

혹시 내가 나중에 취업을 하더라도, 대표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회사를 조금이라도 이해할 수 있다면, 분명 대표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줄 수 있는 센스있는 직원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스타트업은 어떻게 설립되며 어떻게 운영되는가?

스타트업 창업


- 대표 != 법인. 공동창업자가 있을 경우 주식을 나눠야 함.

- 50~60%의 지분은 대표가 소유해야 의사결정이 빠름.

- 50만원이면 법인 서류 준비 가능. (헬프미)

- 직원 한 명 채용하면 연간 6000만원 정도 나감. 

- 지원 사업이 있다면, 끝나고도 직원 유지가 되는지 고민해야 한다.

- 제주도 같은 경우, 청년을 고용하면 국가에서 70~80% 지원해줌

-내부 시스템: Slack + Trello + Notion(간트차트, 칸반보드)

-국가사업의 경우, 본연의 힘을 잃어버리고 좀비기업이 될 수 있다.

-창업을 스팩으로 쌓기 위해 해선 안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스타트업의 성장


투자를 받을 때: https://nugu.money

*mvp: Minimum Viable Product. 최소 기능 제품

 

이외에도 많은 내용들이 있었다. 예전에 잠깐 지인 스타트업에서 일을 한 적이 있는데, 이제야 그때 왜 그렇게 했는지, 무엇을 잘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어느정도 머릿속에 그려지는 것 같다. 이 강의가 너무 좋은 것은 우선 호준님이 (잘은 모르지만) 투명한 사람인 것 같다. 솔직하고, 굳이 뻥을 치지는 않으시는 것 같기에 강의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또 그 높은 신뢰도에서 오는 솔직하고 좋은 정보를 나 또한 쉽게 받아들일 수가 있다. 

 

스타트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 또는 이런 생태계가 궁금한 사람 모두 들어보기 좋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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